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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마가타현에서 삼시세끼
    해외 여행 2018. 7. 1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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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라 일본


    일본은 국내 여행객들이 쉽게 찾는 나라중에 하나다. 그래서 관광코스와 정보들도 넘쳐난다. 일본하면 떠오르는 도시로 도쿄, 오사카, 오키나와, 후쿠오카가 있겠다. 그 곳에는 신주쿠, 시부야, 긴자, 도쿄디즈니, 아키하바라, 하라주쿠, 도쿄타워라는 볼거리들, 가업을 이어가는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그래서 여행 초보자도 부담없이 즐길다 올수 있는 곳들이다. 오늘은 유명한 도시보다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겠다.


    소확행을 위한 힐링도시

    일본 동북부 서쪽에 있는 야마가타현은 힐링의 고장으로 알려져있다. 온천마을이라 불릴만큼 수질이 좋은 온천도 흐르고, 비옥한 토지에서 생산되는 과일과 채소를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야마데라라는 산속의 절은 문화재로 지정될만큼 숨은 비경중에 하나다. 1000여개의 계단을 올라야 산사를 볼 수 있는 납경당은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한다.



    과일의 왕국으로 불릴정도로 과일이 유명한 야마가타현은 체리도 유명하지만 쌀이 맛있기로 소문이났다. 이곳의 주력품종의 쌀은 하에누키와 특A등급을 받은 유키와카마루라는 품종의 쌀도 있다. 일본내에서도 인정한 야마가타현 쌀로 삼시세끼를 즐기는 것도 힐링의 일부일 것이다. 화산지대에 자리 잡고 있는 야마가타현은 천연 온천으로 유명하고 자오산 주변으로는 스키를 즐길 수 있다. 



    각종 축제(여름)

    사카타 항 축제 (8월 3일)

    야마가타 하나가사 축제 (8월 5일 ~ 7일)

    덴도 여름축제 (8월 8일~9일)

    야마가타 대불꽃놀이

    소나이 대제 (8월 14일 ~ 15일)

    아카가와 불꽃놀이 (8월 18일)

    이외에도 여러가지 축제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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