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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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한가위만 같아라~ 이제는 옛말잡다한 정보 2018. 9. 11. 15:29
"늘 한가위만 같아라"추석이 가까워지면 마음도 곡식도 풍요로웠던 시절이 이었습니다. 이제 옛말이 되어버린것 같아서 씁씁하네요. 어린시절 명절이되면 집집마다 음식냄새가 넘쳐 좁은 골목을 가득 매웠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냄새를 다시 맡아보고 싶다는 버킷리스트는 지울 수 없겠죠? 올 여름은 폭염으로 채소값 폭등, 올 가을은 아프리카 돼지열병까지 더해져서 육류 물가도 오르고 있습니다.여기에 미국과 중국 무역갈등까지 더해져서 중국 돼지고기, 채소와 석유 등의 물가도 치솟고 있습니다.추석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만 예년처럼 고향의 내려가는 발걸음이 더욱 무거워질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전국 양돈농가는 더욱 힘들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양돈농가의 축사 소독, 외부인 축사출입 통제, 남은음식물 급여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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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엔 스타벅스, 강촌엔 스타박씨잡다한 정보 2018. 9. 4. 16:45
강촌, 남이섬에 가면 얼핏 스타벅스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커피 전문점이 있다. 바로 "스타박씨 커피" 로고를 자세히 보면 흥부와 놀부에 나오는 제비가 날고 있다. 입에 물고 있는게 박씨는 아닌것 같지만 스타박씨라고 영문으로 적혀있다. 상표를 센스있게 패러디해서 웃음을 자아낸다. 단순히 한번 웃고 지나갈 수 있는 재미있는 패러디로 생각할 수 있겠으나, 한때 스타벅스는 패러디 상표에 대한 소송까지 있었다. 다행히, 재판부는 스타박씨 커피의 손을 들어주었고 지금까지 운영할 수 있다고 한다. 승소 이유는 "스타박씨 상표는 스타벅스와 구분되기 때문에 유사상표로 볼 수 없다"는 것이 불법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라고 한다. 별다방으로 통하는 스타벅스는 세계적인 커피 전문점이다. 64개국에 2만3천여개의 매장을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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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세상]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개미잡다한 정보 2018. 8. 31. 15:26
MYRMECIA PYRIFORMIS불개미호주 동부에 사는 불개미로 평균 14~23mm의 크기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개미로 기록된다. 암컷 개미는 26mm까지 자랄 수 있으며, 수컷은 20mm까지 자란다고 한다. 전체적인 색깔은 빨간색을 띄고 흉부가 흑갈색을 띄기도 한다. 이 불개미는 특이한 것으로 여왕개미 없이 생존한다는 것이다. 보통 여왕개미가 없으면 자연적으로 사라지지만 이 불개미는 여왕개미가 없이 암컷개미도 번식이 가능하다고 한다. 호주 불개미는 다른 개미보다 독한 독을 가지고 있고, 이들의 공격은 각개전투가 아니라 인해전술로 위험성이 더하다고 한다. 이 불개미가 공격하는 방법은 목표물로 기여올라 개미들끼리 페로몬 신호를 주고 받고 일제히 공격한다고 한다. 이로 인해 작은 동물들은 고통과 충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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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세상] 거인이라 불리는 사나이 - 술탄 쾨센잡다한 정보 2018. 8. 24. 09:48
세상에서 살아있는 가장 큰 사나이 - 술탄 쾨센 역사상 가장 큰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는 사람은 로버트 퍼싱 워들로(1918.2.22~1940.7.15)로 272cm로 기록상 세계 제일이다. 말단비대증에 걸려 키가 계속 자라났다고 한다. 그러나 발목의 염증에 의해 고통에 시달리다 22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말단비대증에 걸리지 않은 사람으로는 몽골 출신의 바오시순이 장신으로 기록되었다. 그의 키는 236.1cm로 2006년 기네스 북에 오른 사람이다. 비공식으로 중국 청나라시절 첨세채의 키가 3미터에 달했다고 전해진다. 이 기록이 사실이면 로버트 퍼싱 워들로보다 28cm 이상 큰 것으로 세계 가장 큰 사람으로 기록 될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사진은 1880년경 홍콩에서 찍은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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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에서 추락한 여성 10시간만에 구조잡다한 정보 2018. 8. 21. 15:16
유람선에서 추락한 영국 여성 10시간만에 기적적으로 구조! 크로아티아 아드리아 바다에서 유람중이던 유람선에서 한 여성이 바다로 추락했다. 추락한 여성은 구명 조끼 없이 바다에 표류했다. 10시간 동안 바다에 떠다니다 "기적"적으로 구조 되었다.18일 심야에 크로아티아 서부의 항구에서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가던 유람선에서 승객 1 명이 바다에 추락했다. 추락 한 승객은 46세의 영국인 여성으로 갑판에 앉아 있었는데 바다에 떨어진 것으로 보이며, 추락 후 유람선 주변을 찾았보았으나 찾지 못해서, 크로아티아 당국에 구조를 요청했다. 구조대가 수색 한 결과 바다로 빠지고 10시간 정도 지난 19일 오전, 추락지점에서 1.3km 떨어진 크로아티아의 해안에서 바다에 떠 손을 흔들고있는 여자를 발견 한 것이다.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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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112(LOST 112)-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서비스로 분실물 찾기잡다한 정보 2018. 8. 17. 17:35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린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앱이 있죠.바로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로스트 112]라는 앱입니다. LOST 112(로스트112)는 전국 경찰서 뿐아니라,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전국 유실물 운영기관 시스템을 연계하여, 빠르게 분실물을 찾아주는 서비스입니다. 유실물포털 연계기관은 전국 지하철, 공항, 이마트-홈플러스와 같은 대형마트, 서울시청 외 각 정부시설, 국립박물관, 대형병원(일부 제외), 극장, 고속도로 휴게소 등 많은 곳이 있습니다.모바일 앱, 경찰 로스트112 어플에서 확인 할 수 있고, 사이트 www.lost112.go.kr를 이용 가능합니다.분실물이 생겼을때는 당황하지 말고, 로스트112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