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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라운 세상] 거인이라 불리는 사나이 - 술탄 쾨센
    잡다한 정보 2018. 8. 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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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살아있는 가장 큰 사나이 - 술탄 쾨센


    역사상 가장 큰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는 사람은 로버트 퍼싱 워들로(1918.2.22~1940.7.15)로 272cm로 기록상 세계 제일이다. 말단비대증에 걸려 키가 계속 자라났다고 한다. 그러나 발목의 염증에 의해 고통에 시달리다 22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로버트 퍼싱 워들로, 사진출처: 구글>

    말단비대증에 걸리지 않은 사람으로는 몽골 출신의 바오시순이 장신으로 기록되었다. 그의 키는 236.1cm로 2006년 기네스 북에 오른 사람이다. 비공식으로 중국 청나라시절 첨세채의 키가 3미터에 달했다고 전해진다. 이 기록이 사실이면 로버트 퍼싱 워들로보다 28cm 이상 큰 것으로 세계 가장 큰 사람으로 기록 될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사진은 1880년경 홍콩에서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는데,  많이 훼손되어서 출처 및 진실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서 공식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한다.


    <바오시순, 사진출처: 구글>


    <첨세채, 사진출처: 구글>


    위에 인물들 중 고인이 된 분들 빼면, 

    현존(2018) 가장 키가 큰 사람은 터키 출신의 술탄 쾨센(1982.12.10~)이다. 

    <술탄 쾨센, 사진출처: 기네스북 홈페이지>

    술탄 쾨센은 10살까지 보통 아이와 다르지 않았다. 이후 "뇌하수체 거만증"으로 성장호르몬 과다 생산으로 급격한 성장을 하게 된다. 신장은 계속 자라 기네스북에 오를 당시 키가 246.5cm이고, 2010년 성장 호르몬 생산을 중단시키는 수술을 받아 현재는 251cm라고 한다. 술탄은 [현존 세계최고의 키]말고도 [살아있는 사람중에 가장 큰손(28.5cm)]으로도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이다.

    <술탄 쾨센, 사진출처: 기네스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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