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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오스 여행 - 방비엥
    해외 여행 2018. 6. 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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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의 두번째 여행지

    방비엥

    자연에서 누리는 젊음..

    라오스의 작은 시골 마을 방비엥은

    세계인의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곳이죠..
    우리에겐 아마 방송으로 처음 접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비엔티안에서 루앙 프라방에 중간쯤에 있는 방비엥은
    보통 라오스 여행 중 위치적으로 두번째의 거점지가 되기도합니다.

    이곳은 작은 곳이긴 하나
    관광객, 특히 베낭족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이기에.
    여유가 되는한 오래~ 머무는게 좋을 것 같네요.


     방비엥 남쏭강에서 캬약킹과 동굴튜빙.


    2014년 '꽃청춘' 방송 후를 기점으로

    방비엥 거리의 가게나 노점에는 한글이 내걸리기 시작했으며

    물가 또한 2~3배 상승하였다.

    하지만 부담없는 가격입니다.

    방송 이전에 백패커들에게 조용한 여행지였는데,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낮에는 자연을 몸으로 느끼며,

    밤이 되면 펍 중심으로 유흥가 부럽지 않게(?) 파티를 즐기는

    베낭족 무리들에게 끼어 노는것도

    추억이 될것이다.


    시내는 한시간 휘~ 돌아보면 되고,
    블루라군과 시크릿라군이 가 볼만 곳이죠.


    남쏭강 주변에 카약과 짚라인을 즐기는 액티비티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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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의 기본 정보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라오스였지만 언어는 라오스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토의 80%가 산악, 구릉, 고원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베트남과 중국,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사이에 있는 나라입니다.

    불교가 95%를 차지하는 불교의 나라입니다. 

    라오스의 화폐단위는 킵을 사용하는데 환율은 1달러에 약 8,300킵정도한다. 한화로 10,000킵에 1,350~1,400원정도 생각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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