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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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해외 여행 2018. 6. 5. 14:22
라오스 세번째 도시 - 루앙프라방 라오스 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 전체가 고대 유적지라고 불리우는 역사의 도시 루앙프라방.세계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록되어 있는 도시라 걷는 곳마다 라오스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비엔티안에서 방비엥을 거쳐 루앙프라방까지가 대부분 라오스의 여행루트이다.특히 한국인들의 입소문은 무섭다. 방송을 통해 한국관광객도 늘어서 이곳도 이젠 코리아타운으로 불릴 날이 머지않을 듯하다.라오스 새벽은 수도승들의 탁발행렬에서 시작된다. 색이 멋스러운 승려복을 하고 탁발의식은 건건한 마음을 들게한다. 탁발은 곧 자선이라고 한다. 즉 타인에게 인정과 자비를 건내는 것인데,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조금만 일찍 일어나 탁발의식에 참여하거나 행렬을 보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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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 방비엥해외 여행 2018. 6. 1. 10:14
라오스의 두번째 여행지방비엥자연에서 누리는 젊음.. 라오스의 작은 시골 마을 방비엥은세계인의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곳이죠..우리에겐 아마 방송으로 처음 접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비엔티안에서 루앙 프라방에 중간쯤에 있는 방비엥은보통 라오스 여행 중 위치적으로 두번째의 거점지가 되기도합니다. 이곳은 작은 곳이긴 하나 관광객, 특히 베낭족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이기에.여유가 되는한 오래~ 머무는게 좋을 것 같네요. 방비엥 남쏭강에서 캬약킹과 동굴튜빙. 2014년 '꽃청춘' 방송 후를 기점으로 방비엥 거리의 가게나 노점에는 한글이 내걸리기 시작했으며 물가 또한 2~3배 상승하였다. 하지만 부담없는 가격입니다. 방송 이전에 백패커들에게 조용한 여행지였는데,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낮에는 자연을 몸으로 느끼며, 밤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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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 비엔티안해외 여행 2018. 5. 30. 17:44
'꽃청춘'에서 본것처럼라오스는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고앞으로 많은 가능성이 열려있는 도정의 나라이다. 현재는 15일 무비자로 가능한 나라이지만,앞으로 무비자로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하다면한국 여행객들에게 인기 여행지로 자리 잡지 않을까 하는볼거리 많고 힐링의 나라라고 생각이 든다. 아름다움 숨겨진 자연, 가성비 높은 물가, 현지인들의 순수함이매력적인 라오스의 비엔티안이다.비엔티안에서 거쳐야 할 몇몇 곳을 소개해본다. Vientiane 메콩 강 Mekong메콩 강은 세계에서 12번째로 긴 강으로, 라오스,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남중국 등 여섯 개 나라를 굽이굽이 흐른다. 강을 따라 약 100개의 토착 민족과 종족에 속한 1억 명가량이 사는데 메콩 강이 이들에게 양식의 기반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