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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스팅션 종의 구원자(EXTINCTION), 소박한 일상을 지키려는 아버지가 알게되는 진실..
    영화 2018. 8. 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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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tinction

    익스팅션: 종의 구원자, 2018 _ SF, 스릴러 /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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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리지 캐플란, 마이클페나, 이스라엘브로우사드>


    익스팅션 종의 구원자는 [나우 유 씨 미[에서 룰라 역을 했던 리지 캐플란,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루이스 역을 맡았던 마이클페나, 조금 낮선 배우 이스라엘브로우사드가 주연을 한 영화다. 스포는 아래부분에 짧게 있어요~. 

    줄거리는 매일 같은 일상을 보내는 주인공은 딸 둘을 둔 가장의 이야기다. 맞벌이 부부로 살아가며 여느 가장처럼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고, 일에 치이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는 순간부터 주인공은 같은 악몽을 계속 꾸게되는데, 단순히 꿈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느날 모처럼만에 가족에게 한 약속을 지키는 주인공에게, 계속되었던 악몽이 현실로 다가오게된다. 가족을 지켜야한다는 책임감으로 정신없이 돌아가는 현실을 헤쳐가면서 진실을 알아버린다...


    우리의 세상은...

    변화하고 진화한다.

    우리는 같은 일상을 반복한다.

    "나는 누구일까?"


    처음에 주인공의 나래이션이다. 위에 내용만으로도 스포일수 있다. 영화를 어느정도 보다보면 [익스팅션 종의 구원자]라는 거창한 영화의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 있을 정도다. 그 만큼 지금까지 비슷한 소재의 영화가 많았었고 쉽게 볼 수 있는 내용이다. 이와 같은 소재는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이다. 변화하고 진화하는 인류가 고민해야할 문제이기 때문이다. 근미래에는 이러한 소재는 SF 장르에 속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앞으로 인류는 마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타노스처럼 심판자가 되려할지도 모른다.

    <익스팅션: 종의 구원자 예고편 _ 출처 : 유투브>

    스토리 진행이 너무 자연스럽게 흘러가서 반전이 약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주연들의 연기는 영화를 보는 동안 지루하지 않았고, 이야기 진행 속도와 이해 속도가 비슷해서 부담없고 쉽게 볼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가볍지 않은 이야기, 뻔하지만 생각하게하는 결말.


    진실...

    그걸 깨닫는 순간

    모든걸 바꿔놓는다.


    2시간 덜 잤을때 충격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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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영어·화상 영어로 매일 30분씩 영어 회화를 할 수 있는 바로 그곳

    [익스팅션: 종의 구원자]를 보면 [에이리언: 커버넌트]에서 기술의 발전으로 신이 되려는 인간의 결과가 생각나게 하고 이완 맥그리거의 [아일랜드]처럼 감정을 갖게되는 A.I는 단순한 기계일뿐인가?라는 문제를 주는 영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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