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시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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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해외 여행 2018. 6. 5. 14:22
라오스 세번째 도시 - 루앙프라방 라오스 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 전체가 고대 유적지라고 불리우는 역사의 도시 루앙프라방.세계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록되어 있는 도시라 걷는 곳마다 라오스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비엔티안에서 방비엥을 거쳐 루앙프라방까지가 대부분 라오스의 여행루트이다.특히 한국인들의 입소문은 무섭다. 방송을 통해 한국관광객도 늘어서 이곳도 이젠 코리아타운으로 불릴 날이 머지않을 듯하다.라오스 새벽은 수도승들의 탁발행렬에서 시작된다. 색이 멋스러운 승려복을 하고 탁발의식은 건건한 마음을 들게한다. 탁발은 곧 자선이라고 한다. 즉 타인에게 인정과 자비를 건내는 것인데,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조금만 일찍 일어나 탁발의식에 참여하거나 행렬을 보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게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