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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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명언 해설 3잡다한 정보 2018. 7. 19. 16:40
좋은 정수기를 위한 선택 조건! 전화 영어 · 화상 영어로 매일 30분씩 영어 회화를 할 수 있는 바로 그 곳 어린 시절 이야기에 꼭 이 동물들이 나왔다 子曰 君子恥其言 而過其行(자왈 군자치기언에 이과기행이니라)공자 가라사대, 군자는 말이 행동보다 앞서는 것을 부끄러워 하느니라.해설무릇 말을 하기는 쉬우나 이를 행동에 옮기기는 쉽지 않은 법이다. 그러므로 언제나 언행(言行)이 일치하는 태도를 지녀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子貢問爲仁 子曰 工欲善其事 必先利其器 居是邦也 事其大夫之賢者 友其士之仁者(자공문위인하니 자왈 공욕선기사인대 필선이기기하나니 거시방야하야 사기대부지현자하며 우기사지인자니라)자공(子貢)이 어떻게 하면 ‘인(仁)’을 이룰 수 있느냐고 물으니, 공자 가라사대, 공장(工匠)이 자기 일을 잘 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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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명언 해설 2잡다한 정보 2018. 6. 26. 15:39
默而識之 學而不厭 誨人不倦 何有于我哉(묵이식지하며 학이불염하리니 회인불권이 하유우아재오)말없이 배운 것을 새겨두고 배우면서 싫증을 내지 아니하며, 다른 사람을 깨우쳐 주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으니, 이것 말고는 내가 할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해설이 구절은 공자의 학문하는 자세를 설명한 것이다. 배움을 싫어하지 않고 묵묵히 정진하며, 배운 것은 뒤에 오는 후학(後學)들에게 다시 가르치고 깨우치게 하여 자신의 학문을 독점하지 않는 것이 학문하는 자의 올바른 자세인 것이다. 三人行 必有我師焉 擇其善者 而從之 其不善者 而改之(삼인행에 필유아사언이니 택기선자는 이종지오 기불선자는 이개지니라)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나니, 그 착한 사람을 가려내어 내가 따를 것이오. 그 착하지 못한 사람을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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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명언 해설 1잡다한 정보 2018. 6. 26. 15:09
子曰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자왈 학이불사즉망이오 사이불학즉태니라)공자 가라사대, 배우고도 생각이 없으면, 곧 도리를 몰라 어두운 것이오. 생각이 있으면서 배우지 아니하면, 곧 바탕이 굳지 못하여 위태로운 것이니라.해설올바른 지혜를 깨우치기 위해서는 무작정 배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배운 지식을 자신의 철학으로 새겨야 한다. 그러므로 배운 지식에 대한 깊은 자기성찰(自己省察)을 이루어야 한다. 배운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지식에 대한 깊은 의미를 깨우치지 못하면 옳은 도리를 행할 수 없고, 세상 이치에 대한 어느정도의 지식과 관심이 있다 하더라도 더욱 배움에 매진하여 오묘한 지혜를 터득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위험한 판단을 하게 된다는 뜻이다. 子曰 見賢思齊焉 見不賢 而內自省也(자왈견현사제언하고 견불..